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 드라마 영화 123 의사록. Nader y Simin, una separación, Une séparation, 分居风暴, Nader og Simin - en seperation, Una separazione, Jodaeiye Nader az Simin, Jodái-e Náder az Simin, Nader ja Simin: Ero,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Nader og Simin - et brudd, Nader und Simin - eine Trennung, Rozchod Nadera a Simin, Раздяла, Nader i Simin, una separació, Ένας χωρισμός, Nader i Simin se rastaju, Preyda, Betsuri, Issiskyrimas, Rozstanie, Uma Separação, Razvod, Развод Надера и Симин, Ločitev, Bir Ayrılık, Розлучення Надера i Сiмiн, Enas horismos, A Separação, Une séparation, A Separation, Nader & Simin - En separation, A Separation, جدایی نادر از سیمین, Jodaiye Nader az Simin, Jodaeeye Nader az Simin, Jodaieye Nader az Simin, انفصال نادر وسيمين, الانفصال, 内达与西敏：一次别离, 纳德和西敏：一次离别, 纳德和西敏：一次别离, 别离, 伊朗式分居, 分居風暴, Bir Ayrılıq. 씨민과 나데르 부부는 별거 중이다. 아내 씨민은 딸의 교육을 위해 이민을 떠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치매인 아버지를 두고 떠날 수 없었던 나데르는 친정으로 떠난 아내를 대신하여 아버지를 돌봐줄 가정부를 고용한다. 임신 중임에도 가난에 떠밀려 남편까지 속이고 가정부 일을 시작했던 소마예는 어느 날, 나데르의 아버지를 침대에 묶어두고 잠시 외출을 한다. 그 사이 아버지가 위독했음을 알게 된 나데르는 격분하여 소마예를 해고하고 그 과정에서 소마예는 유산을 하고 만다. 이윽고 소마예 부부는 나데르를 살인죄로 고소하고 법정에서 만난 두 가족의 변명과 거짓말이 이어진다. emigration, class, alzheimer's disease, teheran (tehran), iran, money, maid, divorce, iran, caregiver, marital separation, family arg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