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용문객잔 (2003)
안녕, 용문객잔 (2003) - 드라마 영화 82 의사록. Good Bye Dragon Inn, Bu san, 안녕, 용문객잔, Adeus, Dragon Inn, Zbogom zmajevo gnezdo, Zbogom, Dragon Inn, Bu jian bu san, Прибежище дракона, Goodbye, Dragon Inn, Bú sàn, รูดม่านแดนพยัคฆ์. 낡고 오래된 복화극장은 내일이면 문을 닫을 예정이며, 그 마지막 상영작으로 호금전 감독의 용문객잔을 상영하고 있다.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극장에 모인 관객 중에는 동성애 파트너를 찾는 젊은 일본 남자, 야한 옷차림으로 연신 피스타치오를 까먹는 젊은 여자, 그리고 손자의 손을 잡고 온 노인 마오티엔이 있다. 용문객잔은 이 노인의 배우 데뷔작이었지만 극장의 다른 이들은 그 사정을 알 리 없다. 사람인지 유령인지 알 수 없는 이들이 객석과 복도, 화장실을 떠도는 가운데 그 동안 이 극장을 지켜온 두 사람, 다리를 저는 여자 매표원과 젊은 영사기사 역시 마지막까지 서로를 스쳐갈 뿐이다. cinema on cinema, rain, loneliness, art house, closing down, taipei, mortality, slow cinema, movie theater
출시 됨: Dec 12, 2003
실행 시간: 82 의사록
별: 이강생, Chen Shiang-Chyi, Kiyonobu Mitamura, 묘천, Shih Chun, Chen Chao-jung
Crew: 차이밍량 (Director), 차이밍량 (Writer), Liao Pen-jung (Director of Photography), Ai-Lun Chu (Line Producer), Hung-Chih Liang (Producer), Vincent Wang (Produ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