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일요일 (1947)
어느 멋진 일요일 (1947) - 드라마 영화 108 의사록. Subarashiki nichiyōbi, Una meravigliosa domenica, One Wonderful Sunday, Великолепное воскресенье.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도쿄. 친구 하숙집에 얹혀 사는 유조와 언니 집에서 열여섯 식구와 함께 사는 마사코는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의 데이트가 유일한 즐거움이다. 맛있고 값도 싼 ‘히아신스’라는 이름의 커피숍을 여는 것이 꿈인 두 사람. 하지만 현실은 비참하기 그지없어, 수중에 가진 돈이라곤 35엔이 전부다. 모델하우스도 구경해 보고, 세가 싸다는 아파트도 보러 가지만, 두 사람의 형편으론 그 어느 곳도 무리일 뿐이다. 유조의 친구가 경영하는 카바레에서도 냉대받고, 비를 맞으며 보러 간 연주회는 암표상이 표를 다 사 버려 매진이다. 그러나 두 연인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또 다시 내일을 준비한다. breaking the fourth wall, tokyo, japan, poverty, fiancé fiancée relationship, post war japan, occupation
출시 됨: Jul 01, 1947
실행 시간: 108 의사록
별: 沼崎勲, 中北千枝子, 渡辺篤, 中村是好, 内海突破, 並木一路
Crew: 구로사와 아키라 (Director), 本木荘二郎 (Producer), 服部正 (Original Music Composer), 中井朝一 (Director of Photography), Kazuo Kubo (Production Design), Zenji Koizumi (Assistant Director)